목차 엘지에너지솔루션 시총 2위 등극, 외국인 매물폭탄 및 향후 전망 LG화학의 배터리 부문 자회사 엘지에너지솔루션이 상장 첫날인 27일 국내 2위의 초대형 종목이 되었습니다. 시가총액은 118조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시초가는 59만 7천 원을 기록하였으니 '따상'에는 실패를 하였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최고경영자(CEO) 권영수 부회장은 27일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신규 상장 기념식'에서 "1992년 대한민국 2차 전지 사업의 개척자로 첫 발을 내디딘 이후 3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거쳐 드디어 상장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 "이번 상장을 지난 30년의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100년을 위한 출발점으로 생각하겠다"며 기념 소감을 밝혔습니다. 코스피 역사상 '초대어'등극하며 연일 최고 기록..